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최근 버닝썬클럽 사건으로 마약문제가 주요 사회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6일 남서울대학교 ‘제2회 비교과페스티벌’에서 마약퇴치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마약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켰다. 마약류 모형과 중독자의 중독전후 얼굴 모습을 담은 액자를 활용해 마약류 문제와 심각성을 설명하고, 약물고글을 쓰고 컵 쌓기 그리고 뇌모형 맞추기 게임을 통해 마약류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학생들이 SNS를 활용한 마약류 퇴치운동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약퇴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마약류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마약퇴치 홍보부스에는 5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방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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