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10회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개최

경기마퇴, 10회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 경기지부
  • 작성일 2018-06-07
  • 조회수 7156

경기마퇴, 10회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개최


- 경기도약사회외 공동주최 진행 -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경기도약사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611일 오후 130분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10회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그 의의를 새기고, 마약퇴치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던 심포지엄을 6월에 맞추어 앞당겨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약국의 역할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청년 마그미 강사 양성(차의과학대학 약학대학 심미경 교수) 지역 약국의 연계사업 모델 소개(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 박혜경 교수) 마약류 예방상담을 위한 마그미 약국 육성 방안(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김이항 본부장) 마약류 및 약물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상담센터 기능 및 역할(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삼 팀장) 지역사회 연계기관으로서의 약사회 지원 및 향후 발전방향(경기도약사회 박영달 부회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1992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설립의 근간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본부의 가장 큰 인적, 물적 후원기관인 약사회가 변화된 마약환경에 맞추어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한 새로운 약국, 약사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경기도 약사회와 함께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경기도약사회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탄생의 모체이었음을 잊지 않고 있다,“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사회에서 약국의 약물상담 기능을 활용한 마그미약국 역할 등을 통하여 약국, 약사의 사회적 기능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한 약물 없는 밝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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