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아주대학교와 ‘마약류 인식 관련 연구 용역 최종보고’ - 경기도의회 발주 용역 보고회 개최 -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은 3월 11일 경기도의회 3층 제 1간담회실에서 『마약류 인식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에서 발주한 이번 용역 보고회는 위원장인 이애형 의원을 비롯한「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의원 연구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 보고 자료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마퇴본부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이 공동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작년 12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경기도 관내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치료재활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마약정책 수립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로 진행되었다.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 의원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마약류 예방교육의 시스템 정착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예방교육 표준교재 개발 및 보급, 예방교육 대상층 확대,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 강사 교육 강화 등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앞으로 경기도내 마약류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지원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근 본부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마약류 예방교육 활성화 뿐만 아니라 시대 및 대상에 맞는 맞춤형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 방법의 다양화, 약물의존자의 치료재활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자원 연계 등 사회복귀지원사업 강화 등 경기도 내 맞춤형 예방, 치료재활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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