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지부장 김연옥)는 13일 대전 ‘0시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연옥 대전 지부장은 “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경찰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대전스마트쉼센터, 5개 자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