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마약 청정지대 '옛말' 범죄 갈수록 지능화"

전남매일 "마약 청정지대 '옛말' 범죄 갈수록 지능화"

  • 작성자 광주전남지부
  • 작성일 2022-05-24
  • 조회수 2232

기사 내용 요약

전문가들은 해마다 끊이지 않은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선 엄중한 처벌과 함께 마약의 유혹에 스며들지 않도록 예방 홍보와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춘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장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경우 SNS와 온라인 상에서 마약을 판매한다는 문구를 다른 연령 층에 비해 많이 접한다며 본인도 모르게 호기심에 마약을 검색할 수 있는 데다 해외 사이트의 경우 마약을 구매하기가 어렵지 않다 보니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코로나19 시기에 마약 사범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지부장은 이어 무엇보다 마약의 경우 호기심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중고 시절부터 마약에 대한 예방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매일 전문은 첨부파일로 확인↓

첨부파일
이전글 2022년 5월 순천보호관찰소 약물예방교육 실시
다음글 2022년 6월 송정중앙초등학교 약물예방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