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 07. 24.(수), 오후 3시 ○ 장 소 : 울산 함께한걸음센터 교육장(울산광역시 중구 염포로 88, 울산약사회관 2층) ![]() <현판식 및 커팅식> □ 주요 내용 울산광역시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는 7월 24일(수)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본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국진 이사장, 이재경 마퇴본부 울산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울산 함께한걸음센터 신규 설치를 통해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사회재활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는 올해 2월 20일에 임시 개소 후, 예방 강사를 65명 양성하여 6월 말 기준 1만 5천 명 교육을 진행하였다. 올해 연말까지는 울산시민 5만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 이재경 지부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울산의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에서 재활교육까지 사업 확대를 통해 재범률을 낮추고, 단약과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울산광역시와 함께 제38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프로축구단 과 함께하는 마약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쳐 주목받았다. 향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의 주요 사업은 △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및 홍보 △ 예방 및 재활 강사 양성 △ 마약류 전문상담 및 심리상담 △ 검찰 및 법무부 교정본부와의 재 활교육 △ 자조 모임 운영 지원 등이다. ![]() < 환담회 > ![]() <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축사 > ![]() < 이재경 울산지부장 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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