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2022년 제36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 마약류 불법사용 방지를 위한 인식 실태조사 진행 □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종석)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마산 합성동 일대에서 시민 200여명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약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마약중독위험성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관련 배너전시, 마약류 및 약물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리플릿, 칫솔세트, 마스크 등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 조미옥 이사는 “최근 경남지역의 펜타닐패치 사건을 비추어 보았을 때, 불법마약류 사용자의 연령층이 어려지고 범죄라는 인식이 낮아지고 있다”며 “의약품 안전사용 예방교육은 시민의 건강보호를 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강조하였다. □ 황혜영 감사 또한 “요즘 마약이라는 약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안타깝다” 며 “잘못 사용하게 되는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 할 수 있도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는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경남도민의 마약퇴치와 근절을 위해 예방상담센터(055-287-9993)를 운영 중이며, 약물중독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구든지 무료상담을 통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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