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캠페인)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 작성자 충남지부
  • 작성일 2023-06-26
  • 조회수 77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박정래 본부장)는 26일 천안아산 KTX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충남지역을 경유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충남지부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서북구_동남구)보건소, 아산보건소, 단국대 약학대학, (법무부)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 한국철도 천안아산역 주최로 11단체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박정래 본부장은 "마약은 인체 뿐만 아니라 사회에 아주 큰 해악이며 이를 막기 위해 그동안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와 충남지부는 함께 매년 교정시설 재활교육, 마약류사범 재범방지 의무교육,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강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방상담센터 운영, 국민 대상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충남의 모든 기관에서 힘을 합쳐 마약 없는 청정 충남 만들기에 힘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제3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 충남마퇴는 불법마약류 남용의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단지와 물티슈, 마스크 등의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이뿐 아니라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착용해 불법 마약류 등의 위험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늘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박정래 본부장을 비롯해 정재황 감사, 김병환 부본부장, 박준형·김광신·임주빈 이사 및 회과 직원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청에서는 박종규 응급의약팀장과 공무원이, 충남도교육청에서는 체육건강과 전희진 장학사 및 천안·아산 교육지원청 박은지·오정선 팀장과 직원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 및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 아산시보건소 공무원, 천안서북경찰서 심종식 형사과장, 마약수사팀장 및 형사, 단국대 이윤정·김승연 약학대학교수 및 약대생, (법무부)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 손성진 센터장, KTX천안·아산역 황해수 역장과 직원 등 11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等'을 전개했다.

이전글 (자체,연계)천안 꿈키움센터 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다음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천안청소년꿈키움센터 업무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