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12대 이사장에 김필여 선출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10-18
- 조회수 7014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10월 14일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양시약사회 회장,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직을 역임했고, 7대ㆍ8대 안양시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필여 약사를 제1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김필여 신임 이사장은 “중차대한 시기에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정부의 마약 관련 특단의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것에 맞춰 마퇴본부도 더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동안으로 여러 경험을 기반으로 마약사범 재활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새로운 방향을 찾겠다”고 하였다.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감하는 장재인 이사장은 “과거가 없는 미래는 생각할 수 없듯 마퇴본부도 30년의 역사가 있기에 오늘이 존재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사진, 직원들이 모두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마퇴본부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할 때 조직이 발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 감사 선출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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