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접했습니다. 필로폰임을 인지하고 못한 상태에서 각성제류 라는 정도의 정보만 가진 채로, 다회 투약은 아니고 물담배를 피는 식으로 투약을 하게 됐습니다. 그 후로 나름 필사적으로 운동에 매진하고 원래 복용해오던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로 도움을 받으며 온전하게 돌아왔다고 생각하는데도 가끔씩 투약한 상태의 느낌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이게 중독의 증세인지 염려되어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중독의 증세가 맞다면 재활은 어떤 식으로 이뤄져야 회복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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