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흔히 말하는 전문직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마약 투약사실을 인지한 것은 3달 정도 전으로 지금은 온 가족이 도와주려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상담 센터나, 정신의학과를 방문해 봤지만 혹시나 경찰에 신고되어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거짓말로 상담을 받아 가시적인 효과를 얻지못하고 지금껏 혼자만에 세상에 갖혀있습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2가지 입니다. 1. 익명 혹은 내담자의 신상을 비밀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마약사범, 전과가 있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2. 어머니께서 많이 충격을 받으셨는데, 동생에게 해가 될까 상담을 거부하시는데 가족상담의 경우에도 모든 신상을 공개해야 하는지, 혹은 그정보가 경찰에게 인계되어 동생이 마약사범으로 잡혀들어가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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