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으로 인해 교도소 생활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끊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알아보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심한 중독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쩃든 자기 변명인거 같네요. 병원에 가서 솔직히 이야기를 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연락 드립니다. 우선 휴일이 끝나는 대로 센터 이곳에 전화를 해서 물어 보겠지만 병원에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면 그게 불리하게 작용을 할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이야기 했기에 그 부분 인정을 해주고 넘어 갈까요? 솔직히 그것도 무시 못할 상황이라…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식으로 가족들을 더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약물 치료 그리고 상담 치료 뭐든 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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