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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평생잊지못할트라우마를 준 대마초흡연인입니다.
룸메이트로 같이 거주했었고 저를 1년동안괴롭혔습니다.
매일 대마초에취해서 소음문제로 잠을못자게 하였고 다음날이면 기억을 잊고 편하게 살아간 사람입니다.
한번은 약을하고 취해서 갑자기저에게 욕을하면 육체적 싸움까지 내고 전아직도 손에 흉터를 갖고 살아갑니다.
그사람에게는 별거아닌 대마초일지몰라도 엄연한 범법이며 그것이 애꿎은 일반인인 저를 괴롭힌것에대해 정의를 찾고자 신고합니다
당시는 미국에서 2019년 부터 2020까지 일입니다
1년이나 넘었지만 그사건에 대해 아무것도하지않은 제자신이 너무나 바보같고 원망스러워서 오히려 자책하는제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내어 신고합니다 1998년생이고
판교 부근에 거주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증거는 카톡내용으로 갖고있습니다
저는 최소한 그사람이 마약 사용이 잘못된행동이며 또 그잘못된행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면 더더욱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최소한의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진짜 고민은 이것을 신고하는게 저자신에게 득이될까 실이될까라는 생각이 너무많이듭니다
처벌은 아예받지않고 제가 신고했다는 사실로인해 보복을당하진않을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거같나요?
신고자의 신원을 밝히지않는것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숨기는것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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