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회수 3831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나요? 7월9일10일 교육받았던 이지선입니다 강원도에살고 암환자라 한번에 4일교육받기가힘들어서 7월에2틀교육받고 8월에2틀교육받기로했었는데.... 제가 급히 상담을좀받고싶은데 내용이 길다보니 말로설명드릴경우 이해가어렵지않을까해서 글로남깁니다.... 제가 이번에 난감한상황에 처해있어요 제 사건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4월30일 디에타민구입했는데 판매자가 차일피일미루고했어요 디에타민판매자가 다른구매자가본인을 사기죄로신고해서 정신없다는 핑계를대면서 그래서 5월초 다른사람에게 벨빅정구입했는데 그후 디에타민판매자가 약을보냈구요 4월30일 디에타민건으로 마약수사대연락받고 제가암환자고 거리가먼것을고려하여 강원도출장나올때 조사를받자고하셨어요 일주일후 같은청에있는 사이버수사대에서 이번에는 벨빅정구입건으로연락을주셔서 디에타민건에대해서 설명을드렸더니 사이버수사대경사님측에서 마약수사대랑은 이야기해서 두사건을 한꺼번에 처분하는걸로하겠다는 문자를 받았었구요 그래서 검찰조사도받고해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판정을받았습니다... 제가 강원도 동해에살다보니 교육시간에맞추기위해서는 4시15분 기차를타고 강릉에가서 5시반 ktx를타고 서울역에 7시반도착해야 교육을받을수있어요..... 암환자에 호르몬치료약을복용중에있어 피로를쉽게느끼지만 혹시나 늦잠을자서 차를못탈까봐 교육받는동안은 이동하는차안에서만 자면서 교육을받고 교육을받는동안에도 졸리지만 커피마셔가며 최선을다해서 교육을받았습니다... 교육받는도중 같이교육받는 남자분께서 점심시간끝나고 들어가는데 지하철출구앞에서 기다리시다가 저한테 뭐땜에오셨는지 남자친구는있는지 끝나고뭐하는지 물어보고 따라오는거 무서워서 다음날부터는 화장실도못가고 점심시간에도 가장빨리나가고 가장늦게들어가고 했고 옆자리에앉은분은 계속 본인은마약은하지않았지만 교육받다보니 마약을하고싶다 어떻게생각하냐고 계속물어보고 너무무섭고힘들었지만 제가잘못해서받는교육이니 만큼 뉘우치고 최선을다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 8/7일 어제 처음 디에타민건으로 전화주셨던 형사님이 갑자기연락오셔서 출장을가게됫으니 조사시간을정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분명 벨빅정조사하는분이 같이하신다고했는데... 그래서 상황설명드리니 전혀모르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처분받은사건(벨빅정)담당 사이버수사대경사님께 말씀드리니 한참후에 연락오셔서 당시에 동시에진행중인사건이없어서 그랬던것같다고하시더라구요.... 아니 본인사건보다 먼저 제가연락받은사건인데 말이안되는소리를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두사건 형사님경사님이 통화후 저한테 내린결말은 이미 한사건이 별개로 처분이 내려진거라 이제와서 어쩔방도는없다 조사가불가피하다...... 제가당시에 같이진행하겠다는문자받은걸 보내주니 오신답변은 벌금형까지는안갈것이다. 조사내용에 비슷한시기에 일어난 타사건에대해서 이미조사받고처분받않다는내용을넣어달라고부탁하면 확실하지는않지만 추가처분은없을것같다라는 무책임한말을하시네요.... 여러형사사건관련변호사님께 무료법률자문받은결과 조사는받아야하고 검사님께 최대한 잘보이는방법밖에 없다고하시네요 ....... 어느변호사님은 변호사의뢰해야할것같다고하시고 의뢰비용은 550얘기하시는데...... 휴....최대한 제가 알아서해보려고하는데 무료상담받은변호사님의견으로는 교육을 성실히 받고있다는 의견서같은걸 첨부하면 긍정적요소가있을거라고하시네요...... 혹시 도움을받을수없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마약퇴치운동본부 상담실입니다. 전화상담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02-2679-0436/7 번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