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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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대상자 신상정보> ㅇ상담 대상자 : 남 (40대) ㅇ상담 요청자 : 본 인 ㅇ직 업 : 무 직 (청주교도소 수감 중) <상담 내용> ㅇ상 담 일 시 : 2002년 2월 26일 15시 00분 (90분간) ㅇ상 담 방 법 : 내방상담 ㅇ사 용 약 물 : 필로폰 ㅇ주 호소 내용: 필로폰 사용 중단 후 혈액검사 가능 여부 ㅇ상 담 내 용 : ct는 회사원으로 착실하게 생활하다가 술자리에서 어쩌다가 필로폰을 투약하게 되었고, 10번 정도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중단한 지 한 달 정도 되었고 약 생각이 난다거나 단약을 유지하는데 전혀 어려움은 없는 상태이다. 건강검진 관계로 피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지는 않는지 궁금해하였다. 상담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 법화학과의 김동우 약사에게 문의한 후, 신체상황이나 얼만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단약한지 한 달 정도 경과하면 99% 혈액에 남아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설명하였다. 간혹 조직에 침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덧붙였다. 상담원은 ct의 단약과정에 힘든 일은 없는지 물어보고, 현재 단약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격려하고 힘들 때는 언제든지 성담하고 단약모임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고 당부하고 상담을 종료하였다. ㅇ상 담 결 과 : 마약류 관련 약물판별검사 등 정보제공